부산에서 항상 생탁만 마시다가
3개월 전부터 서울로 이직을 하게되어 장수탁주 맛을 봤는데...
아... 이런 맛때까리 없는 막걸리가 도데체 어떻게 서울 대표 막걸리 일수가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지난주에 생탁 9병 주문을 해서 이사님들 외 주변분들한테 드렸더니...
다들 전화해서 난리네요~ 너무 맛있다고^^ ㅋㅋㅋㅋ
제가 직접 담근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너무 행복했네요^^
14000원의 행복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9병중 7병을 나눠줘서 제가 2병밖에 못먹었어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제가 반은 먹고 나머지 못 마셔본 지인들한테 더 돌려 보려고요^^
진짜 생탁은 막걸리계의 진리입니다!! ㅎㅎㅎ